9일 춘천시에 따르면 방하리 문의골과 신동면 팔미2리 깨길 마을은 대체수원 개발 후 관로를 설치하여 소규모수도시설을 새로 설치한다.
한편 시는 올 한파와 가뭄으로 겨울철 식수난을 겪고 있는 신동면, 사북면, 동산면, 서면 등 900여 가구에 춘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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