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성경륭 한림대 교수가 선임됐다.
9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성경륭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성 이사장은 저명한 사회학자다. 국가 균형발전, 복지 정책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3개 부설기관 포함)을 지원 육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