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설 연휴기간에도 배송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3 11:10

수정 2018.02.13 11:10

SK플래닛 11번가가 설 연휴기간에도 배송이 가능한 상품들과 e쿠폰들을 한데 모은 '황금빛 연휴'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홈플러스 당일장보기관'에 있는 간편 제수 음식을 비롯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여행·백화점·마트 e쿠폰 상품을 선보인다.11번가 홈플러스 전문관은 명절 음식준비에 필요한 소포장 가정간편식부터 과일·고기 등 설 선물세트까지 구비돼 있다. 고객들이 필요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뒤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에서 신속하게 배달해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6개의 시간대 중 자유롭게 골라 배송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 설 명절 당일은 매장 휴무로 인해 주문만 가능하다. 이날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은 주문과 당일배송 모두 가능하다.


SK플래닛 김문웅 전략사업그룹장은 "설 명절 식탁에 주로 오르는 식재료부터 완제품 상태의 간편식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은 물론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을 대거 준비했다"며 "설 연휴가 마무리 될 때까지 고객들이 배송 걱정 없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