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이 무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위스키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임페리얼 19 퀀텀’과 ‘임페리얼 17’로 구성됐다.
국내 브랜드 유일의 19년산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변치 않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임페리얼 19 퀀텀’은 부드러운 꽃 향기와 오렌지향, 은은한 감초 향이 특별한 풍미를 완성한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19년 이상 숙성된 고품격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위스키 품평회 중 하나이며, 유명 마스터 블렌더들을 포함해 5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치는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에서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임페리얼 17’은 고연산 스카치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미와 부드러움의 진수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의 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맛으로 연령층에 상관 없이 모두를 만족시킬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임페리얼 17’ 450mL 한 병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준비했으며, 5만 4000원에 판매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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