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상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으로 사랑고백을 하기에 앞서 한국 젊은이들이 안중근데이를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안중근데이를 맞아 서울 중구 남산근처에 있는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 비석들의 문구를 살펴 보았다.
우리 대에 안 되면 아들 대 또 손자 대까지 가서라도 대한독립을 되찾고야 말 것이다.
안중근의사의 애국심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연인들이 함께 안중근데이를 보냈으면 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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