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 광주·전남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3000여개 조합원사에 안내·홍보하는 등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조업에 한해 근로자수 기준 3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으로 완화, 지원금액 현행 13만원에서 상향 조정 등 제도 일부 개선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관련 법령 정비 필요,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우수조달제품 구매 이행력 제고 및 지역 중소기업 제품 공공기관 이용 독려를 건의해다.
광주광역시 인쇄거리의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광주·전남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구축,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도 요청했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부처 중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잘 헤아리는 기관인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올해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중점추진과제는 '일자리·소득 주도 성장을 통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전환'"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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