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 생일, 취직, 출산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선물할 사람이 신규금액을 넣은 적금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며 카드 메시지 기능을 활용해 하고 싶은 말도 전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출시 기념으로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이체, 타행 등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다. 모임 통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입출금 통장에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1개월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 연장과 자동재예치가 강점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만기일 3개월 이내 최장 3개월까지 연장을 해 애초에 계약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신상품으로 달.콤커피와 제휴를 통해 100만원을 1개월만 예치해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달.콤커피 정기예금’도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고 말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