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애드링턴코리아에 따르면 이 위스키는 맥캘란의 위스키 마스터 밥 달가노가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올로로소 셰리를 숙성시킨 오크통 원액으로 만들었다. 프리미엄 유러피언 오크통과 아메리칸 오크통의 조합을 통해 보다 개성 있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금빛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이 특징이며 오래도록 지속되는 부드럽고 깊은 바닐라 커스터드, 달콤한 생강과 신선한 오크 향이 일품이다. 카라멜, 오렌지의 풍미는 독창적이고 이상적인 위스키의 맛을 표현했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도 위스키의 진정한 풍미를 원하는 애호가들은 도수가 높은 제품을 찾는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한정판 제품이라는 점도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맥캘란 클래식 컷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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