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檢 '일감 몰아주기 의혹' 삼양식품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0 16:42

수정 2018.02.20 16:42

검찰이 삼양식품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20일 삼양식품 본사와 계열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이동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성북에 있는 삼양식품 본사와 계열사 및 거래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본사 사무실 등에서 거래 내역 등이 담긴 업무 기록과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저장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다른 회사로부터 라면 박스와 라면 스프 등을 높은 가격으로 공급받는 등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