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립대, 인재양성 발전기금 모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0 17:07

수정 2018.02.20 17:07

20일 충북도립대학이 마련한 '명품인재양성 발전기금 모금 이어달리기' 출범식에서 1호기탁자로 나선 충북도립대 교수회대표 이주상교수(오른쪽)가 공병영 총장에게 6000만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일 충북도립대학이 마련한 '명품인재양성 발전기금 모금 이어달리기' 출범식에서 1호기탁자로 나선 충북도립대 교수회대표 이주상교수(오른쪽)가 공병영 총장에게 6000만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옥천=김원준 기자】충북도립대학이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충북도립대학은 20일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한범.황규철 충북도의회 의원,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학 교직원, 기탁자, 대학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충북도립대는 교직원, 기업체, 대학동문 및 지역민 등에게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발전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된 발전기금은 학생 역량강화와 취업지원, 교육시설 확충 등 인재양성을 위해 활용된다.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은 "발전기금 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기탁을 이어나가 대학이 재도약할 수 있는 의지와 기운을 모을 것"이라면서 "지역발전을 이끌 명품인재 양성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에 이은 기탁행사에서 충북도립대 환경생명과학과 이주상 교수가 제1호 기탁자로 나서 교수회를 대표해 6000만원을 기탁했다.
교수회는 교육.연구.학생지도비를 제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해 기탁금을 마련했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