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출판기념회
유정복 인천시장(사진)이 정치를 하게 된 동기와 시정에 대한 생각 등을 기록한 서적 ‘나그네는 길을 묻고, 지도자는 길을 낸다’를 출판한다.
유 시장은 정치를 하게 된 동기와 시장 출마, 시정에 대한 생각, 살아온 과정, 평소의 생각 등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유 시장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해 최근 마무리하고 현재 편집과정을 진행 중이다.
유 시장은 3월 9일 선학체육관에서 자신의 4번째 책을 알리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평소의 정치에 대한 생각과 공직생활 중 남길 기록, 자기 다짐 등을 솔직하게 기록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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