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난방텐트 브랜드 ‘따수미 난방텐트’가 배우 한채아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채아는 3년 연속 따수미 난방텐트와 패스트캠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일명 ‘한채아 난방텐트’로 불리고 있는 따수미 난방텐트는 난방비 절약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느낄 수 있어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신 고분자 기술을 활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따수미텍스 II’ 원단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난방텐트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패스트캠프는 국민 난방텐트로 사랑받고 있는 ‘따수미 난방텐트’의 제조사인 ㈜아이두젠에서 선보인 원터치텐트 브랜드로, 비전문가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단순화된 원터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패스트캠프와 따수미 난방텐트 제조사인 ㈜아이두젠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한채아의 도회적이면서 우아한 외모와 꾸밈없이 털털한 성격, 친근한 매력이 자사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에 기여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 한채아와 함께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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