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는 전기나 배터리 충전 방식 없이 물통에 들어간 '자연 여과 방식' 필터로 물을 거른다. 물이 물통에 있는 필터를 통과하는 즉시 정수가 돼 바로 마실 수 있다. 브리타 필터에는 물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유기물질 및 염소를 흡수하고, 구리와 납 등의 금속과 불순물을 줄여주는 '마이크로 플로우' 기술이 들어갔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 브리타 판매가 늘면서 브리타는 지난 10월 한국 지사 브리타코리아를 설립했다.
브리타코리아는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일산, 상봉, 부산 등 전국 코스트코 13개 지점, 불광, 야탑, 강남, 목동 킴스클럽 4개 지점, 그리고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14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 판매 채널도 늘린다.
오는 3월 1일부터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마켓과 위메프, 쿠팡 등 소셜 커머스를 통해 브리타의 주력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3.5L 용량의 '필 앤 엔조이 마렐라' 물통은 4만5000원, 1.5L의 실용적 크기의 작고 스마트한 '필 앤 엔조이 펀'은 3만5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4주가 교체 주기인 필터는 2팩 1만8500원, 3팩은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리타코리아 조선혜 마케팅 상무는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온라인 마켓, 소셜 커머스를 통해 브리타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가깝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며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고객들에게 브리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정수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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