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학사 올해 강원도 인재 119명 입사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3 10:49

수정 2018.03.03 10:49

【춘천=서정욱 기자】올해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관악학사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도봉학사 등 두 곳의 강원학사에 모두 197명이 입사했다.
3일 강원인재육성재단올해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관악학사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도봉학사 등 두 곳의 강원학사에 모두 197명이 입사했다 고 밝혔다.
3일 강원인재육성재단올해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관악학사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도봉학사 등 두 곳의 강원학사에 모두 197명이 입사했다 고 밝혔다.
3일 강원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에 유학하는 강원도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을 지역과 국가발전의 동력이 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설립된 강원학사에 올해 관악학사 110명,도봉학사 87명이 입사해 월 16만원의 학사비를 내고 숙식하게 된다.

한편, 강원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강원학사는 지금까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 지금까지 총 4300여명에 이르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강원도 인재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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