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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뻘뻘.. 깜짝 놀랄 운동 셀카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5 08:23

수정 2018.03.05 08:23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리얼한 운동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2일(현지시간)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즐거운 정월대보름 보내세요. 저는 운동 끝났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격한 운동을 한 듯 빨개진 얼굴의 판빙빙이 땀을 흘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헝클어진 머리에도 불구, 완벽한 미모를 자아낸다.
게다가 땀에 흠뻑 젖은 운동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다.

팬들은 "운동을 막 마친 모습인데도 예쁘다"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지난해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판빙빙은 연인 리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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