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하이네켄 생맥주를 최상의 상태로 제공할 수 있는 '하이네켄 블레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첫 출시하는 하이네켄 블레이드는 하이네켄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 카운터탑 생맥주 기구다. 맥주 추출이나 케그 교체가 간편해 설치와 사용이 편리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소규모 업장에도 설치가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8L 용량 일회용 케그는 자체 냉장시스템을 통해 개봉 후 최대 30일까지 신선한 맥주를 제공할 수 있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하이네켄 블레이드는 하이네켄의 다양한 브루락 케그를 동일한 기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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