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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2루서 세이프되는 서울고 백종윤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9 11:11
수정 2018.03.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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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와 부산파이낸셜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셋째날 경기가 9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렸다.
서울고와 전주고 경기에서 3회초 서울고 백종윤이 2루타를 치고 있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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