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고북수진에서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역사 특강,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에서는 청나라 군사 요충지를 체험하고 열하일기 속 고북수진 탐방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역사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