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엄윤상 변호사, 민주평화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5 15:35

수정 2018.03.15 15:35

엄윤상 변호사, 민주평화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전주=이승석 기자】 엄윤상 법무법인 드림 대표 변호사(51·사진)가 15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평화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엄 예비후보는 “우리 고장 전북과 전주는 지난 30년간 민주당의 1당 독식으로 더딘 발걸음만 반복했다”며 “지금보다 나은 전주를 만들고, 시민들의 좀 더 나은 내일을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년 전통 문화의 발판위에 최첨단 기술 등을 접목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움직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엄 예비후보는 상산고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법무법인 드림의 대표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과 연탄은행 법률고문, 한국투명성기구 정책위원, 전주시 탁구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