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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KPGA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단독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9 15:22

수정 2018.03.19 15:22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KPGA 양휘부회장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회장(오른쪽).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KPGA 양휘부회장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회장(오른쪽).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이 한국프로골프의 중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아회원권그룹은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와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동아회원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를 하게 됐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을 공동 주최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에 첫 선을 보인 동아회원권그룹은 회원권거래소로는 최초로 올 시즌 단독 주최를 결정했다. 대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 파인이스트CC에서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통도CC에서 KPGA코리안투어가 개최된 것은 1989년 ‘제8회 팬텀오픈’ 이후 약 29년만이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시 한 번 대회 개최를 결심했다.지난 대회를 거울삼아 참가 선수들과 골프 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국내 남녀 프로 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동아회원권그룹은 올 시즌부터 여자 골프에 비해 다소 더딘 성장을 보인 남자 골프의 도약을 위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김 회장은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면서 KPGA 선수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참 많이 받았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장고 끝에 여자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남자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골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회원권그룹은 회원권 1위 업체인 회원권 대표브랜드로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혁신기업인증 ‘메인비즈’, 서울시가 지정한 우량 브랜드 ‘Hi-Seoul’ 브랜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등에 지정된 우수기업으로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골프 문화 대중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2017년부터 4인 무기명 선불이용권인 ‘다골프멤버십’ 브랜드를 출시하고, 수도권 30 여개 골프장의 편리한 부킹과 회원대우 그린피 할인을 제공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