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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천식·알레르기 효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9 17:13

수정 2018.03.19 22:22

세균·진드기 등 99% 살균 美 천식알레르기협회 인증
LG 스타일러, 천식·알레르기 효과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사진)가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AAFA)로부터 성능을 인증 받았다.

협회는 LG 스타일러가 의류에 묻은 집먼지 진드기와 박테리아, 곰팡이를 99% 이상 제거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해당 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의류관리가전 분야에서 이 협회의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2008년 드럼세탁기의 '스팀 알레르기케어' 기능이 세탁기로는 처음으로 동일 인증을 받았다.

LG 스타일러는 사용자가 의류를 세탁하지 않아도 매일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이용해 만든 스팀이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없애준다.

옷을 1분에 최대 200번 움직여 먼지를 털어내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건조되는 과정에서 옷에 묻은 냄새, 미세먼지, 세균, 생활 구김을 제거한다.

LG 스타일러는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LCIE) 등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대용량 '스타일러 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