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봄시즌 맞이 골프용품 전시회 29일 벡스코서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0 11:23

수정 2018.03.20 11:23

부산·경남지역 최대 봄시즌 맞이 골프전시회가 오는 2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된다.

20일 이엑스스포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전시회는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국내 주요 골프클럽 제조사가 참여하는 클럽 시타부스에서는 각 제조사의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캘러웨이의 신상품인 'ROGUE 아이언', 미즈노의 'GX 드라이버', 브리지스톤 'Tour B JGR 드라이버'와 핑의 'G400'을 핑 테크팀 전문가에게 스윙분석도 받고 내몸에 맞는 클럽피팅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행사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캘러웨이의 'ODYSSEY'가 전용 퍼팅존을 운영해 자유로운 시타도 가능하다. 매일 퍼팅 토너먼트 대회도 열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 골프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