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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데르뜨’ 론칭... 과일젤리 3종 첫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8 14:44

수정 2018.03.28 14:44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데르뜨’ 론칭... 과일젤리 3종 첫선
매일유업 ’데르뜨’ 과일젤리 3종

매일유업이 최근 내놓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의 과일젤리는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데르뜨 (D’ertte)’는 디저트와 아르떼(이태리어 Art)의 합성어다.

이번에 선보인 데르뜨 3종은 오렌지,자몽,백도 등의 과육이 함유된 것으로 ‘젤리가 된 과일’을 콘셉트로 만들었다. 백도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 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상태로 유통하는 것도 차이점이다.

신제품 데르뜨 3종의 용량 및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600원(편의점 구매 시)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마트, 개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