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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다나와가 올해 제휴쇼핑과 판매수수료 부문에서 323억원으로 전년(256억원)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비중 증가, ▲카테고리 다각화(PC등의 IT제품 중심에서 생활용품 확대, 여행서비스 & 다나와 자동차 등의 서비스 확대), ▲가전시장 확대(최근 공기청정기 및 건조기 판매량 증가 등), ▲게임 PC의 높은 그래픽 요구에 따른 PC 스펙의 고사양화 수혜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나와가 시총의 25%에 달하는 순현금 494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하다고 정 연구원은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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