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코리아는 강상호 부사장(47.사진)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사장은 2016년부터 다우듀폰의 특수제품부문인 일렉트로닉스&이미징그룹 산하 디스플레이 글로벌 사업부 총괄직을 맡아왔다. 강 사장은 1998년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를 7년 동안 담당하면서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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