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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의 성능은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3 11:00

수정 2018.04.03 11:34

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8년형 ‘파워 건 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욱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까지 브러시 2종이 기본 제공되며,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8년형 ‘파워 건 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욱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까지 브러시 2종이 기본 제공되며,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한다.


삼성전자가 기능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을 3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150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건150' 뿐만 아니라 130와트 흡입력의 '파워건 130'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파워건 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욱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까지 브러시 2종이 기본 제공돼 어떤 바닥 재질에서도 더욱 꼼꼼하고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파워건 150'에 적용된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은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해 독일 유명 제품·성능 테스트 기관인 SLG로부터 최고등급인 5Stars(Excellent)를 획득했고 영국 BAF로부터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성능을 인증 받았다.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은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은사(銀絲)가 포함돼 흠집에 민감한 바닥재를 보호하고 바닥에 달라 붙은 미세한 먼지도 닦아 내듯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중 터보 브러시'는 기존 브러시 대비 헤드와 파이프 연결부의 높이를 30% 정도 낮춰(75mm) 가구 밑 바닥을 청소할 때 브러시가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고 흡입된 먼지가 새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보강을 했다.


이와 함께 10년 무상 보증되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최대 50도까지 구부러져 낮은 곳을 청소할 때도 손목이 편안한 '플렉스 핸들', 배터리 2개 사용 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분 동안 청소 가능한 '32.4V 착탈식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등 기존 '파워건'에서 호평 받은 주요 기능을 그대로 갖췄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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