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3일 3차원 프린팅을 이용한 골 결손 충진용 지지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제조방법은 생체 흡수성 고분자와 트리칼슘포스페이트를 재료로 사용해, 이를 냉각 분쇄한 다음 3차원 프린팅으로 성형하는 단계를 거친다.
셀루메드는 "이 기술을 앞으로 출시하고자 하는 정형용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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