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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5종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4 14:01

수정 2018.04.04 14:01

브라더 정품무한리필 신제품 MFC-T910DW
브라더 정품무한리필 신제품 MFC-T910DW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더욱 강력해진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DCP-T310,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확장된 용량과 더 넓어진 색 표현력, 견고한 프린트헤드로 최대 1.6배 향상된 제품수명 및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기 시리즈다. 전문가급 출력 품질을 지원하고, 인쇄물이 많은 개인 및 기업 환경에서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검정 잉크 인쇄 용량이 기존 최대 6000매에서 최대 6500매로 증가해 장당 출력 비용을 절감 시켰다. 컬러 문서는 최대 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MFC-T910DW 제품의 경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용지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DCP-T310, DCP-T510W는 최대 12ipm(흑백), 6ipm(컬러)의 출력 속도를, DCP-T710W, MFC-T810W, MFC-T910DW는 최대 12ipm(흑백), 10ipm(컬러)의 출력 속도를 구현했다.
신제품 5종 모두 1200×6000dpi의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리필 탱크가 기기 안쪽에 들어가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기기 전면부에 리필 탱크 시스템이 적용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잉크를 주입할 수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 지사장은 “브라더의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는 탁월한 인쇄 용량, 전문가급 출력 품질, 확장된 기능을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브라더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린팅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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