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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07엔 상단 테스트...'리스크온' 분위기 회복

김경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5 10:24

수정 2018.04.05 11:08

달러/엔이 지난밤 미국 주식시장 회복세로 '리스크온'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107엔에서 상단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외환포털 'FX스트리트'가 5일 보도했다.

달러/엔은 도쿄환시에서 큰 변동 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간밤 미국 주식시장이 2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한 재료가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유럽장에서 달러/엔은 106엔 저점을 시작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 환시로 넘어와 상승세를 지속한 끝에 106.84엔으로 마감했다.

코스콤CHECK(5500) 기준으로 오전 10시16분 달러/엔은 전일보다 0.03% 오른 106.79엔에 거래됐다.
이날 현재까지 환율 저가는 106.70엔, 고가는 106.877엔을 기록했다.

/사진=코스콤CHECK
/사진=코스콤CHECK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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