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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4차 산업혁명 미래 체험 캠프’ 실시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5 11:24

수정 2018.04.05 11:24

교원그룹의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4차 산업혁명 미래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교원 도고연수원에서 열리며,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로봇과 코딩, 3D 프린터, VR(가상현실), 사이언스 쇼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1일차에는 3D프린터펜을 활용한 미래의 우리 집 만들기와 스크래치프로그램 코딩 실습, 우리가족 햄스터 로봇 축구 대회, 서프라이즈 과학 대탐험을 주제로 한 사이언스 쇼를 진행한다. 캠프 2일차에는 VR 카드보드 제작과 VR 제작 소프트웨어 코스페이시스로 만드는 가상 현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숙박 및 식사, 교재와 교구 등을 위한 비용이 모두 포함돼 4인 가족 기준 1인 15만원이다.
참가 부모에게는 오는 5월 25일 교원여행이 주최하는 메타인지 전문가 김경일 교수의 특강 초청권(가족당 2매)과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피나클랜드, 도고 레일바이크 등 주변 명소 제휴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는 4월 28일까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상담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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