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5일 충북 충주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에서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히어로 인비테이셔널' 행사를 진행했다. 법인 고객, 블루핸즈 대표, 엑시언트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회뿐아니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는 유명 프로골퍼 최우리, 권민경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개그맨 골프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양상국 씨의 진행, 다양한 이벤트홀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현장에서 윙바디 트럭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옆 문을 날개처럼 위로 열면 나타나는 실내 공간에 고객 상담 및 휴게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를 이동형 판매 지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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