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유승민 "순직한 분들 명예·가족 지키기, 국가의 당연한 책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7 14:05

수정 2018.04.07 14:38

지난달 25일 오후 유승민·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오른쪽)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오후 유승민·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오른쪽)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F-15K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공군 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제복을 입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분들, 이들의 명예를 지키고 남은 가족들을 보살피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직한 공군 조종사 '고 최필영 소령, 고 박기훈 대위'의 이름을 거명한 유 공동대표는 "그 책무를 다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유 공동대표는 "조국의 하늘을 지키다 산화한 두 젊은 장교의 명복을 빈다"며 "오늘 아침, F15K 조종사 두 분의 영결식을 했다. 유족들의 오열 속에 아빠가 저 세상으로 간 줄도 모르는 어린 딸의 목소리에 가슴이 미어졌다"고 술회했다.


이어 "대전 현충원에서 영면하실 고인의 명복을 다 함께 기도한다"고 부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