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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칵테일 한라티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3 17:32

수정 2018.04.13 17:32

롯데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칵테일 한라티니
롯데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칵테일 한라티니


제주도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제주만의 식재료를 사용한 토속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봄을 맞아 제주에서만 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1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로컬푸드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한 식음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스프링 패키지에는 제주도의 봄 식재료를 활용한 2인 저녁식사가 포함되는데, 요리는 제주의 봄을 담은 '제주 봄 비빔 정식'과 제주의 바다를 담은 '해물 전복 뚝배기 정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리는 한라산 햇고사리와 표고버섯, 한림 콜라비, 구좌 당근, 유채, 제주봄동, 흑돼지, 청보리, 제주산 전복 등 제주 전 지역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들로 구성됐다.

요리만 따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좀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프링 레시피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1박, △탐모라 '제주로 떠나는 미각 여행' 2인 저녁식사 이용권, △수영장&사우나 2인이용, △올데이 다이닝 뷔페 '더블루' 30% 할인 4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호텔 대표 히트 상품인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 소주와 유채꿀이 들어간 시그니처 칵테일 '한라티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3년 처음 출시한 '한라티니'는 호텔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로 큰 인기를 누리며 2013년 12월 칵테일 이름에 대한 상표권 출원까지 마쳤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라티니'는 한라봉 껍질을 태운 연기를 스모킹 건으로 흡입해 유리돔 속에 칵테일과 함께 넣어 칵테일에 한라봉 향이 더욱 깊게 스며들도록 했다. 유리돔을 열면 한라봉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칵테일로 제주도 화산암반수로 만들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한라산 소주가 칵테일 베이스로 들어갔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제주사람들 사이에서 '한라산 하얀거'라고 불리는 21도의 오리지널 한라산 소주가 들어갔다"며 "소주 칵테일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명품 한라봉과 노오란 유채꽃에서 추출한 유채꿀이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