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러시아 대통령실 크렘린 궁은 이날 서방의 시리아 공격을 비난하면서 유엔 안보리를 소집하는 내용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발언을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발언에서 "미국과 동맹은 안보리의 승인 없이 유엔 헌장, 일반규범과 원칙, 국제법을 모두 어기고, 대테러전 최전선에 있는 주권국가에 침략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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