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신메뉴 '몬스터와퍼'가 넥슨의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등장한다. 버거킹은 게임 속에서 몬스터와퍼를 만나볼 수 있도록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버거킹은 넥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몬스터와퍼를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속 아이템으로 특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아이템은 '듀랑고 버거킹 몬스터와퍼'로 본 게임 속 캐릭터의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버거킹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6월 24일까지 버거킹 공식 이벤트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모두에게 해당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몬스터와퍼 영상을 시청한 후 감상평을 남기면 하루 최대 2개까지 아이템 쿠폰이 제공되며 게임 계정당 최대 20회까지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총 10명에게 바디프랜드 마블 공식 라이선스 안마의자를 제공한다. 매주 30명씩 총 300명에게는 버거킹 상품권 5000원권도 증정한다.
전국 버거킹 매장 방문 시에도 듀랑고 버거킹 몬스터와퍼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쿠폰은 버거킹 트레이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0% 증정된다. 해당 쿠폰은 계정당 1회 등록이 가능하며 각 매장의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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