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정욱 기자】 24일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으로는 최대 규모인 16만 7000톤 급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가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4800여명을 태우고 인청항에 입항했다 고 밝혔다.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는 지난 14일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베트남과 홍콩을 거쳐 인천에 정박한 후 마지막 도착지인 중국 천진을 향해 떠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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