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8일 야외 개장을 하며 전 시설물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도권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에 돌입한다.
어린이 전용 이벤트에 마음 상했을 ‘어른이’에게도 28일부터 5월13일까지 특별할인이 주어진다. D멤버스에서 ‘5월은 어른이날’이벤트 쿠폰을 다운받으면 대명리조트 회원 2만원, 비회원 2만5000원 균일가에 오션월드 입장이 가능하다. 꽃다운 20살에게는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야외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달 5월은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로 이어지는 연휴가 이어져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내 오션월드를 찾는 미취학,초등학생은 연령증빙 가능한 서류지참 시 균일가 2만원에 이용가능하다. 중,고,대학생은 대명리조트 어플 ‘D멤버스에서 쿠폰 다운 시 2만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쿠폰없이 현장구매시엔 3만원이다. 교직원, 교사도 균일가 할인이 제공돼 2만3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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