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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화담,‘평화선언과 동해선 연결 환영’입장 밝혀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8 09:59

수정 2018.04.28 09:59

강원도,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로의 전환과 지자체 차원의 교류 활성화 계획 세우겠다.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3백만 내외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28일 강원도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3백만 내외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28일 강원도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3백만 내외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문순지사는 “도는 선언문에 명시된 경의선, 동해선 연결과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로의 전환, 지자체 차원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겠다.
”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와 북한 당국과의 즉각적인 대화에 착수하는 한편, 평화선언의 개막을 축하한다.
” 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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