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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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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휴일 미세먼지 쯤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9 14:49
수정 2018.04.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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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일요일인 29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화창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여의도 한강 둔치 시민공원은 마치 캠핑장을 연상시키듯 그늘막 텐트로 가득 차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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