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 기대"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9 17:51

수정 2018.04.29 17:51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지난 27일 물류.비즈니스 관련학과 대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가 '경자청 소통창구'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물류.비즈니스를 공부하는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직접 현장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구역청은 기대했다.


진 청장은 "대학생만의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 아이디어 발굴과 BJFEZ의 우수성을 홍보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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