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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륜 산본지점 ‘건전 레저공간’ 재개장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9 20:53

수정 2018.04.29 20:53

경륜 산본지점 ‘건전 레저공간’ 재개장.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 산본지점 ‘건전 레저공간’ 재개장.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군포=강근주 기자] 경륜 산본지점이 건전 레저공간으로 단장하고 경륜 팬과 다시 만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산본지점이 시설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5월4일 재개장을 한다고 4월29일 밝혔다.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산본지점 시설환경 개선공사는 5월2일 공사가 최종 마무리 된다.

산본지점은 이에 따라 노후시설 전면 교체, 지정좌석실 확대,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돼 쾌적한 건전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성래 경륜 산본지점장은 “우리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신식 시설로 조성했으며, 특히 복합문화공간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건전 레저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개장을 기념해 산본지점은 5월4일부터 27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5월4일에는 수건, 5일은 떡을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5월 한 달 동안 조기입장 고객에게 무료로 차를 제공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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