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백시,강원관광대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지원 약정 체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08:38

수정 2018.04.30 08:38

30일  태백시청 부시장실에서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과 강원관광대학교 원재희 총장 참석.
【태백=서정욱 기자】태백시는 30일 태백시청 부시장실에서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과 강원관광대학교 원재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촉진 활성화를 위한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지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30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창업지원 기능의 일원화와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30일 태백시는 태백시청 부시장실에서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과 강원관광대학교 원재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촉진 활성화를 위한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지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30일 태백시는 태백시청 부시장실에서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과 강원관광대학교 원재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촉진 활성화를 위한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지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이는 재학생뿐 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보다 쉽게 취·창업 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구축이다.


강원관광대학교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 소형 시범사업 대학에 선정되어, 올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국비50%, 지방비25%, 대학25% 등 매년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센터는 강원관광대학교 내 지성관 1층에 사무실과 상담실로 구성된 총 72.9㎡ 규모로 설치되고, 12명의 인력을 배치해 대학 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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