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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맞아 고객 혜택 강화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5:09

수정 2018.04.30 15:09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맞아 고객 혜택 강화

세븐일레븐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맞이해 5월 한달간 기념 로고가 새겨진 상품을 내놓고 페이백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5월 21일 창립 30주년 기념일을 맞아 5월 한달간 도시락과 세븐카페를 비롯해 과자, 라면, 신선식품, 가정용품 등 주요 카테고리 100여개 상품을 할인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각 상품에는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로고가 새겨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100여개의 행사 상품 중 레쓰비마일드, 탱크보이, 모찌롤케이크 등 10여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를 30배 적립해준다.

11찬 도시락, 밥통령 연어장, PB 강릉교동반점짬뽕, 바나나 등 90여개의 창립 30주년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L.POINT 더블(2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도시락 전종을 엘페이(L.pay)를 통해 롯데카드나 국민카드, BC카드로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의 20%를 L.POINT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담배와 주료 및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전체 상품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10% 페이백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엘페이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0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이와 함게 5월 7일까지 샴푸, 치약, 구강청결제 등 생필품 10여종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리카드로 결제 시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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