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4월3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해공항세관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양 본부세관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업무 절차를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양 본부세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김해공항세관을 방문한 뒤 직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