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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찾아가는 직업상담’ 개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3:00

수정 2018.04.30 13:00

과천시청.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청. 사진제공=과천시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오는 5월8일부터 별양동-부림동에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 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시민 일자리 창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개설했다”며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창구는 시민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에 마련된 일자리 전문상담 공간이다.
상담 창구에선 전문직업상담사가 시민을 위한 직업 상담 및 구직 상담, 실업급여, 취업교육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양동은 이마트 과천점 1층 고객센터 앞에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창구가 운영된다.
부림동은 부림동주민센터 1층에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상담창구가 운영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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