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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북적북적’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3:12

수정 2018.04.30 13:12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북적북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북적북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북적북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북적북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8일 퇴계원도서관 앞에서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1000여명의 시민과 퇴계원 복지넷, 서부희망케어센터 등 지역단체가 참석했으며, 업사이클의 재활용가방 만들기, 공예 체험활동, 태권도 시범, 밸리댄스 등 다양한 문화동연도 함께 진행돼 감성·문화·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는 재활용품 활성화시책 부스를 운영해 폐건전지.폐종이팩을 교환해주고, 기부받은 책을 원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나눔도서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이윤모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벼룩시장에 작년보다 배 이상 많은 분이 참석해줘성공적인 지역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점프벼룩시장을 방문해준 주민에게 감사하며 다음 진건 벼룩시장 때 더 많은 분이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은 개인 판매, 기업 및 단체 홍보, 공연 및 체험 재능기부 등 여러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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