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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경희대총동문회 신임회장에 선임

오피니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5:21

수정 2018.04.30 16:04

권오형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경희대총동문회 신임회장에 선임

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형(경영학과 65학번, 사진)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부여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인회계사 3회로 합격해 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YWCA 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 (재) 아가페 소망교도소 감사를 맡고 있이며, 제 39~49대 공인회계협회 회장, 학교법인 경희학원 감사, 대한상공회의소 감사, YMCA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희대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까지만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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