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대서 경남 로봇산업 발전 포럼 열려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6:05

수정 2018.04.30 16:05

경남 마산로봇랜드와 경남 로봇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
국회 로봇산업 발전포럼 창립기념 경남 로봇산업발전 포럼이 30일 경남대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대
국회 로봇산업 발전포럼 창립기념 경남 로봇산업발전 포럼이 30일 경남대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대
【창원=오성택 기자】 국회 로봇산업 발전포럼 창립기념 경남로봇산업 발전포럼이 30일 경남대에서 열렸다.

경남대에 따르면 경남 마산로봇랜드와 경남 로봇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로봇 관련 산·학·연, 유관기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이주영 국회의원의 기념사와 박정진 경남대 서울부총장과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종환 KAIST 교수의 ‘4차 산업과 인공지능 로봇기술’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한성현 경남대 교수가 ‘로봇기술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박명환 경남로봇산업협회장이 ‘경남 로봇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 정창선 로봇재단 본부장이 ‘로봇랜드 추진 현황 및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박정진 경남대 서울부총장은 “이번 포럼이 이노베이션 플랫폼 형태의 산·관·학 연계를 구축하는 계기는 물론, 경남과 국내 로봇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가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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