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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독립 영화의집' 등 정책실명 공개과제 43개 선정

이승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6:53

수정 2018.04.30 16:53

【 전주=이승석 기자】전북 전주시가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주요사업 43개를 정책실명 공개과제 로 중점 관리키로 했다.

4월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할 시정 주요정책과 현안 43개 사업을 선정,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관리 이력을 관리한다.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30억 이상 예산투입 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시민의 요청 등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이다.

올해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30억 이상 예산투입사업 25건, 도시관리계획 용역 등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8건, 시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한옥마을 쌍샘우물 복원 및 광장 조성사업 등 기타 공개가 필요한 사업 10건이 각각 선정됐다.


30억원 이상 예산투입사업의 경우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송천1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 △(가칭)중화산도서관 건립 등이 포함됐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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