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대유위니아.대우전자 LA 공동 제품설명회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16:55

수정 2018.04.30 16:55

유통 관계자·현지 기자 참석
대유위니아가 대우전자 인수를 발판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걸음을 뗐다.

대유위니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북미 거래선을 대상으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8일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유그룹의 대우전자 인수를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현지 제품 설명회다. 캘리포니아.뉴욕 등 북미 전역 가전제품 유통 관계자, 현지 지역 기자가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전기압력밥솥 '딤채쿡'과 더불어 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 원-도어 소형 냉장고 등 총 32개 모델이 전시됐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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